EEG(뇌파)는 신경전류에 의한 전기적 포텐셜(electric potencial)로 검출하고 있다.
이는 머리의 절개없이 활동상태를 검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다음의 4가지 형태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중이다. PET나 f-MRI는 뇌의 인지과정을 시간적으로 충분히 따라갈 정도가 되지 않으며,
MEG는 가장 이상적이나 사용되는 초전도양자간섭소자(SQUID:Superconducting Quantum Interference Device array)가 매우 고가이다. 이에 비해 EEG 뇌파측정은 객관적, 비침습적, 연속적으로 간단하게 대뇌 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법으로, MEG의 해석 결과가 EEG와 큰 차이가 없음이 보고되고 있다. 현재 대뇌 기능평가방법 중에서 가장 우수한 검사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.
김대식, 최창욱, 2001